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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과학적 증거없다???

정부 "광우병 논란, 과학적 증거 없다" 
 
정부가 광우병 논란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열고 광우병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정부는 지난 4월18일 미국과 합의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에 대해 "이번 합의는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의거해서 이뤄졌다"며 "그럼에도 일부에서 확실한 과학적인 근거 없이 제기하는 안전성에 관한 문제들이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광우병이 영국을 중심으로 동물성 사료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보고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1997년 8월 이후 태어난 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광우병 발병을 확인한 사례가 없다는 것.
이어 "광우병이 3건 발생했지만, 모두 동물성 사료 급여 금지 조치 이전에 태어났거나(2건) 외국에서 수입된 소(1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 전체 국민들은 물론 미국을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먹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뼈에서 우려낸 육수를 수프나 스테이크 소스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안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국내에 들어온 쇠고기에 대해서도 안전성 확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승인하는 도축장에서 작업한 미국산 소고기만 수입할 것이라며, 국내 특별점검반을 미국 현지 도축장에 보내 미국 도축장에서 수입위생조건대로 작업이 되는지 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통단계에서는 원산지표시 단속 강화와 한우에 대한 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하여 원천적으로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타격을 입은 한우농가들을 다독이는 발언도 잊지 않았다.
정부는 "한우가 한우고기로 팔릴 수 있도록 유통을 차별화하고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서 한우 산업 등 국내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국민들의 식품안전과 건강, 그리고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inews24.com  

에혀 작년에 우리 딴나라당에서 검역중단으로 부족하다느니 말도 무쟈게 많이 하드만...
우째 말이 저렇게 싹 바뀌었디야~
쉽다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