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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홀로 남아 책을 읽었던 열여섯의 인쇄소 견습공 벤자민 프랭클린 ......... 그러한 자취생활은 나에게 또다른 유익한 점이 있었다. 형과 그 밖의 사람이 식사하기 위해 인쇄소를 비우게 되면 나는 혼자 남아서 비스킷 하나나 빵 한 조각, 한 줌의 건포도나 제과점에서 과일을 얹은 파이와 한 잔의 물로만 간단한 식사를 끝낸 후 일행이 돌아올 때까지 나머지 시간을 공부에 충당했다. 그리하여 흔히 음식의 절제에 따라 생기는 한층 더 큰 두뇌의 명석함과 보다 더 신속한 이해력의 덕택으로 나의 공부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벤자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자서전' 중에서 (예림미디어, 32p)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점심 식사시간을 줄일 수도 있고,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할 것 다 하고 나서 시간이 .. 더보기
전문가 10명이 말하는 영어공부 비법 전문가 10명이 말하는 영어공부 비법 중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정규교육 10년, 입사시험, 직장생활…. 일반인들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어에 들인 땀과 시간, 돈은 엄청나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쩌다 외국사람을 만날라치면 손에 땀부터 난다. 『영어 반벙어리면 취직도, 승진도어렵다』는 강박감에 이 학원, 이 교재 기웃거리지만 결국 달라지는 것은별로 없다. 영어 전문가들은 죽자사자 매달리는 「올림픽 정신」만으로 영어실력이올라가지는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영어에 기적은 없다. 조금씩이라도매일 꾸준히 공부하라』는 충고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자신의 문제점을잘 관찰해 보면 「왕도」 즉 지름길도 보인다는 것이다. 하광호( 뉴욕 주립대 영어교육과) 임향옥교수(통역대학원 한영.. 더보기
영어를 잘 하려면 삶의 태도를 바꿔라 영어를 잘 하려면 삶의 태도를 바꿔라 까만 단발머리의 열 여섯 살 난 소녀가 홀로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미주 직항노선이 없어 일본에서 다시 미국행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던 시절, 소녀는 일본 공항에서 지나가던 금발머리 승무원을 붙잡고 손짓발짓을 섞어가며 영어로 묻고 또 물어 미국에 도착했다. 미국에 도착한 후에도 높은 코에 하얀 피부를 가진 상점 주인에게 주저없이 공중전화 거는 방법을 물었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당찬 여학생. 그 여학생이 얼마 전까지 EBS 영어회화 진행자로, 액션잉글리시의 저자로, 지금은 대학 교수로 우리에게 친숙한 신정원 선생님이다. 신정원 선생님이 말하는 영어를 잘하는 비법, 그 해답은 다름 아닌 일상에 있었다. 서점이나 사이버 공간에서 흔히 구해볼 수 있는 흔한 정보가 아니라, 영어.. 더보기
"주유소 카드할인’ 가격표 못믿는다" 회사원 최모(34) 씨는 7월 L당 1499원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에서 4만 원어치를 주유했다. 최 씨가 넣은 휘발유 양은 26.68L. 최 씨는 L당 40원이 할인된다는 정유사의 제휴 신용카드로 대금을 냈다. 얼마 후 최 씨는 이날 주유 금액에서 1044원이 할인됐다는 카드 명세서를 받았다.최 씨는 이 일을 무심코 넘겼지만 사실 26.68L를 주유하고 L당 40원씩 할인받았다면 할인 금액이 1067원이 돼야 계산이 맞는다. 최 씨도 모르는 사이에 23원을 손해 본 셈이다.왜 이런 일이 생겨났을까. 이 카드사는 최 씨가 실제로 구입한 주유소 판매가격이 아니라 정유사가 카드사에 통보한 ‘고시 소비자가격(기준가격)’으로 휘발유 양을 계산했기 때문이다.당시 이 정유사가 카드사에 통보한 고시가격은 L당 153.. 더보기
Bluey 동화책에서나 나올법한 파란색의 바다가재가 발견돼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이 바다가재는 최근 영국 티스사이드지역의 해안에서 한 어부에 의해 발견됐다. 선명한 파란색을 띄고 있는 이 바다가재는 희귀한 '색' 뿐 아니라 그 '크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바다가재의 경우 눈에 띄는 색 때문에 미처 몸집이 커지기도 전에 이미 적의 먹이감이 되기 쉽상이라는 것. '푸르스름하다'는 뜻의 '블루이(Bluey)'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바다가재는 길이가 36cm, 무게는 2kg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 바다가재가 적어도 40년 이상은 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 바다가재를 처음 발견한 어부 에곤 랍슨은 애초에 저녁요리에 사용하려던 이 바다가재를 타인머스에 위치한 한.. 더보기
예뻐지자! 건강하자! 날씬해지자! Health Tip ● 스쿼트: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히 주저앉았다 일어선다. ● 배구블로킹(일명 ‘사과따기’): 제자리에서 깡총 뛴다. ● 레그레이즈: 하늘을 보고 드러누운 상태에서 양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린다. 다리를 수평으로 내렸다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 레그풀업: 드러누워 양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린다. 무릎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구부렸다가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 사이드런지: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다. 한쪽 다리로 무게중심을 잡고 천천히 주저앉았다 일어선다. ● 레그사이드레이즈: 한쪽 다리로 무게중심을 잡고 반대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린다. ● 베이직크런치: 발바닥이 땅에 닿도록 45도로 구부리고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 사이드벤드: 한쪽 팔은 아래로 쭉 펴고.. 더보기
전화번호의 주소와 족보가 사라진다 인터넷전화(VoIP)와 가상사설망(VPN) 장비 전문업체인 디지털시스 김종호 사장의 명함에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새너제이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하지만 새너제이엔 이 회사의 지사가 없다. 현지에서 분양받은 시내전화번호를 미국 고객들이 누르면 인터넷전화로 태평양을 건너 회사가 있는 분당으로 연결되는 것. 미국 고객은 시내전화 요금만으로 한국의 회사와 통화하고, 이 회사는 미국에 지사를 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 사장은 “미국의 협력사나 고객들이 한국으로 전화를 걸기 부담스러워해 현지 시내전화번호를 받아 사용한다”며 “지사없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현지 고객과 접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한다. 서울 태평로에서 분당 서현동으로 이사간 삼성물산(대표 배종렬)은 분당의 지역번호(031)대신 서울에서 사.. 더보기
MMU를 직접 제어하는 COLINUX Ver 0.6.3 +Gentoo COLINUX Ver 0.6.3 설치및 사용법( Gentoo Based )관련하여 정리한 문서입니다. 흔히들 PC1대에서 윈도우와 리눅스를 공존하게 하기위헤 Vmware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Vmware보다 가볍고 Native Thread로 작동시키고 가볍고 더욱 빠른 리눅스를 M$ 윈도우에서 X-windows를 가동시켜 개발하고자 본작업을 하였고 관련 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것은 MMU를 직접 제어한다 점이... COLINUX Ver 0.6.3 설치및 사용법( Gentoo Based ) =============================================== Last modified by invain (Geun Sik, Lim) at 2005.07.15 2004.04.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