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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역시 난 하라는것만 해야 해... 뭘 잘 해보겠다고 깝죽거리다가 상토 5포나 해먹고....ㅠ0ㅠ 더보기
이녀석들도 분발하는데 나도 노력해야겠지? 열악했던 환경속에서도 악으로 깡으로 잘 자라주는 녀석들이 있어서 슬며시 희망을 다시 주워담아본다... 이젠 나를 위해서~ 더보기
우울한 하루??? 오홋.. 아침에 우울한 기분으로 일을 하게됐다.. 울 실장님이 보내온 메세쥐 때문에 어디서 퍼왔는지 말도 안해주구.. ㅡ``ㅡ [내용] 지금 시간이 새벽 3시반이네요..... 지금 제 방에 혼자있는데....혼자서 술한잔 먹었습니다. 저 맥주한캔 먹으면 약간 취하거든요... 모 맞춤법이나....기타 글이 이상해요 이해해주시기를........ 제 나이 지금 34살........다음달에 돌인 딸 아이 아빠구요.... 남들은 이 나이정도 되면 자리잡구 사는데....... 제가 장남이라 가족누구한테 넋두리 할 사람두 없구요... 결혼전에 술한잔 못먹던 제가 요즘에 맥주 한 캔씩 먹구자네요.... 안먹으면 잠이 안와요.... 오늘따라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지하게 보구싶네요....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지금 .. 더보기
기냥..꾸적 끄적... 집에 갈라구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 입고 싸(?) 짊어지고 전산부 주위 휙~허니 한바쿠 도는데 쎄일씨 자리에 눈에 띄는 책 한권.. 청소부의 밥인지 청소부 밥인지..살짝 보니깐 2-3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것 같아서 껍딱 사악 벗겨놓구 회사를 나왔지. 아~! 오늘 따라 기냥 올라가기가 무쟈게 싫더군.. 날씨는 드럽게 좋아갖구 양(짜증나..ㅡ``ㅡ;;).. 민석에 차 던져놓구 등산 가는 놈마냥 바리바리 싸들고 평택 시골집 화장실만한 정류장에 갔다. 기차(화물열차 포함)가 한 5번 지나가니 내가 기다리는 천안 가는 버시스가 왔다. 안에 자리가 있는 걸 확인 하며 버스에 놀라탔쥐 [안녕하세요? 천안역까정 엄마에여?] 기사아저씨 힐끗 내얼굴 함 쳐다보구 [1600언여..] 지갑을 요즘 놓고 다니는지라 주머니에서 .. 더보기
끄적끄적... 자기 입장만 말하고 있어.. 돌아서면 그만이지.. 무슨 미련 때문에 조건들을 그렇게 달고.. 까이꺼..신경 안쓰면 그만이지.. 둘중에 하나는 생각하고 있는 말이랑 내뱉는 말이랑 다른걸 느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대부분의 연인들이 그런것 같아... 문제는 연인이 아니라는거~ ^^; 어차피 자기자신이 품지 못할거 왜이리 바둥바둥거리는지.. 분명한건 잘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에혀~ ㅡㅡ; ..나두 몰러 알아서들 햐~! 더보기
책상을 정리해도 어차피 이렇게 되는거... 흐흐흐...우측은 더 너저분(?) 한데...숙소에서 책꽂이라도 가지고 와야겠다.. (이놈의 콧물은 언제쯤에나 들어가려나..) 더보기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었음 좋겠다... 문화 생활....부럽다.... 시골 구석에서 낭만..어쩌구 생각하며 자위하며 지냈지만....이젠 바닥이 드러난듯하다.. 이런 잡스런 생각들 버리고 몰입할 꺼리를 찾아야 하는데.... 더보기
졸려..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졸다가 이제 좀 일을 하고 있는 나....에혀..이렇게 살어.....음냐...기안 몇개 만들고..%#$% b 갈 준비하고......역시나 오늘도 초조하구나..삶이....후다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