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 동네(?) 한바퀴 돌고 철길 넘어서까지 산보를 갔다.. 이런 저런 생각하며.. 기차가 바로 앞을 지날 때 나도 저안에 잇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일들이 생겼던 하루다 은아씨의 소식도 알게 됐고, 단군 소프트의 박민효씨가 좀 더 적극적으로 변했고...미안하게스리 여기가지 내려오시궁...^^;;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는 관계들..때론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사람 관계를 단칼에 두부 자르듯 하는 일들.. 정색을 하며 다짐을 남발 했던..그러나 결국 합리화 하기 위해 구실을 찾는 모습들.. 평범한 사람이 본 평범한 사람들의 관계다. 오늘도 지루한 하루.. 시간은 엄청 빨리가는데... 크으~ 맥주맛 쥑인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