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스마트폰으로 보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전망 지난 20여년 동안 모바일통신 분야는 급속도로 발전했다. 해가 넘어갈 때마다 신기술을 적용한 휴대전화가 출시되고, 또 소비자들은 신기술을 적용한 휴대전화를 구입한다. 이제 휴대전화는 PC의 기술을 넘보고 있다. 휴대전화 PC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게 되면서 휴대전화의 명칭을 스마트폰이라 지칭하게 됐다. 이번 모바일 테크리포트 기획기사를 살펴보면 스마트폰의 세부 기능을 알아볼 수 있다. "2009년, 우리가 휴대전화 대신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무료로 국제 화상통화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PDA폰등이 PC에 버금가는 사양을 자랑한다. 스마트폰이 기존 모바일 운영체제가 아닌 새로운 운영체제를 채택함으로써 PC 기능을.. 더보기
"애플 '아이폰'은 경쟁상대 아니다"…휴대폰 업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이 애플의 '아이폰'에 집중되고 있다. 스티브잡스 애플 CEO의 손에서 펼쳐진 '아이폰'의 기능은 그야말로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이며 예술과도 같은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정작 휴대폰 업계는 애플의 '아이폰'을 본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고 이로 인해 가격도 상당한 고가가 되버렸기 때문이다. 휴대폰 업계의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처럼 '아이팟'과 단순 결합된 통신 기기가 나왔다면 파급력이 훨씬 컷을 것"이라며 "기능이나 UI(유저인터페이스)는 매력적이지만 '아이폰'의 실체가 휴대폰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너무 빨리 앞서갔다 '아이폰'의 기능은 분명 매력적이다. 손가락을 이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