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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기타

2월1일..

하얀 기억들..
손바닥이 아닌 손등에 올려진 내 작은 희망들..
멋진 기억들이 아니어서 미안하네..
설레일 수 있는 기억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상상하며 살아야지..
그런 자릴 이젠 내 스스로 만들어야지 그렇게 만들어 가야지...
...허무하네
지금..
오늘 하루가..
수개월...수년이...
모자람을 절실히 느끼며 마무리 하고 있네
정말 절대로 하기 싫은 말이었는데
행복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런 느낌도
그동안 가지고 지내왔던 감정의 일부라 생각 해야지..
계속 뒤돌아 볼 것 같아


지금 부터도 탑을 쌓으려고 하고 있다 흔적의 탑..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최면을 걸어야 할 것 같아..
..
.
아우 배고파...
뭘 먹어도 이 허기는 가시지 않을 것 같아
..
눈...안오나?
.
...
......
.
가야지 구신 나오기 전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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