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ica Electro 35 GTN
발매년:1973 년
렌즈:COLOR YASHINON-DX 45mm /F1.7
사이즈:140 ×82 ×74mm
셔터 속도:B · 약30 초~1/500 초·strobe 사용시1/30 초
중량:약715g
전지:HM-4N 형태 수은전지 1 개
당시 가격:33500 엔
JAPAN / YASHICA CO., LTD.
조리개 : f1.7 ~ f16
Range Finder / 0.8m ~ ∞
Yashica 에서는 1966년 'Electro 35' 모델로 시작하여 1968년 'Electro 35 G', 1970년 'Electro 35 GS와 GT', 1973년 'Electro 35 GSN와 GTN'을 발매하게 된다. 'GTN'모델은 4세대 모델인 셈이다. 'G'는 "Grade-up"을 뜻한다(간혹 "Gold"를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 또한 'S'는 "Silver"를, 'T"는 "Black"를 나타내며, 'N'은 "New"라는 뜻이다. 이후에도 'GX', 'MG-1', 'GC' 등 AF를 장착한 모델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많은 모델이 출시되었다.
"Poorman's Leica"라는 애칭을 가진 카메라를 가끔 접하게 되는데, 'Electro 35'야 말로 사진의 질이나 경제성 고려하면 진정한 의미의 "Poorman's Leica"라 할 수 있겠다. 가장 적은 돈을 투자하여 높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lectro 35'는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TR-164' 또는 'HM-4N' 이라는 일명 "야시카 베터리"가 문제인 것이다. 일반 베터리와 달리 +,-가 반대로 설정되어 있는 5.6V 의 수은 전지로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베터리가 없으면 Auto 모드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하다. 스트로보 모드에서 셔터속도를 1/125로 가정하고 조리개를 맞추면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Electro 35'의 참 맛을 즐길 순 없다. 노출보정은 필름감도 설정 다이얼로 가능하다.
조만간 분류 정리도 다시해야겠군...[카메라 수집]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