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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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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큰 카메란 솔직히 필요가 없는듯..
뭐 작품사진 같은걸 찍으려함 모를까...ㅋ
똑딱이가 엄따봉께..갖고는 갔지만 무지 걸리적거리고 신경쓰이고..
무거워서 혼났네...먼지도 겁나 뭍고, 땀도...ㅠㅠ;

중간중간 쉬는데 싸늘했다.
예전처럼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덕분에 예전엔 못올라 갔던 철계단 다 다녀보고..ㅋ
양지바른 벼랑끝 휴식처를 찾아서 잠깐 돌아 다녔는데..올라오는 길을 몰라서 좀 헤메고..그래도 나름 재밌더라..
산행을 여기저기 해봤지만...역시 식사하고 휴식 취하는 자리로는 그자리가 젤로 좋았던 것 같다.
눈으로 보는 것하고 사진으로 보는 것하고 차이는 엄청나다.
담부턴 캠코더를 가지고 다님서 찍어야 할 것 같다..(작티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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