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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아우~회식자리 후 난동(?)....^^;

난리도 아니다 윤주임은 옷은 어따 버렸는지 숙소까지 걸어봐서 깽판벌이다 다시 옷 찾으러 나갔다
10-20여분 있다가 현관문을 누가 노크를 하길래 빤쭈 바람으로 나갔는데..왠 경찰????
문이 스르르 더 열리면서 노근호씨가 미소띤 얼굴로 들어오려한다..
근호씨 가리키며..이 집사람 맞습니까?....눼...
근호씬 들어가면서 부터 옷벗고 다목적실과 현관 마루 화장실을 종횡무진(縱橫無盡)다니다가
윤과장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잠시후 코 겁나게 고는 소리 들리고...ㅡㅡ;;
1시간 정도 있다가 옷찾으러 나간 윤쥠 들어 오시고(?) ㅋㅋ 빈손으로..
뭐라 궁시렁거리면서 이부자리도 대충 펴고 눠버린다..
다리미질 하는동안 옆에서 하두 궁시렁 대길래 다리미로 궁딩이 좀 대려 주고..(끄덕없다..)
20여분 정도 있다가 윤과장님....
오셔서 침대위에 근호씨 자는거 보시더니 베개만 가지고 나오셔서 싱크대 밑에서 역쉬 빤쭈만 입고
주무신다..
...자야쥐...
아침에 청년중역회의 있는데...
프린트물은 보지도 않고...
...
운동삼아서 청솔 부터 숙소까지 뛰어오고...직원들이랑 밑에서 또 뛰고...우엑...어우...쏠리...
낼은 좀 편안해 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