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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복잡한 전철에서는..

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하다
가방을 들고 있어서 당연히 손이 밑으로 내려가 있는데 덜컹거리는 진동으로 내가 움직여 닿든 상대방이 닿든 주변의 여성들의 몸에라도 닿는순간...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본다.. 보면 괜히 당황하게 된다.. 가방 선반에 올려놓고 한손은 손잡이를.. 한손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게된다... 오늘은 유독 사람이 많은듯.. 월요일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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