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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ㄴ web2.0

MS의 공격과 어도비의 카운터펀치...RIA전쟁 '후끈' 정말 흥미로운 뉴스다. 어도비시스템즈가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개발 플랫폼인 플렉스를 연말까 오픈소스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라이선스는 모질라 퍼블릭 라이선스를 사용하게 된다. Adobe is set to release the source code for its Flex development framework under the Mozilla Public License. (인포매이션위크) 어도비 발표자료 보기 어도비는 지난해 11월에도 액션스크립트 버추얼 머신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파이어폭스를 공급하는 모질라 재단은 '타마린'으로 불리우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어도비 액션 스크립트를 사용하겠다며 어도비에 힘을 실어줬다. 어도비 역시 '아폴로' 프로젝트에 타마린을 적용한다. 아폴로는 개발자들.. 더보기
체험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논한다! 요즘처럼 2.0이 난무하는 시기에,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라고 하면 너무 2.0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명호 박사에 의하면 MS는 웹2.0의 의미를 AJAX, RSS 등과 같은 순수기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롱-테일, 다양한 자본화), 사회 (사용자 작성 컨텐츠, 커뮤니티, 개인화와 반응성, 랭킹), 서비스 기법 (즉각적 배포, 영원한 베타, SaaS와 P2P, 매쉬업), 기술 (AJAX, REST, RSS, Wiki, IM, Bot) 등의 주요 드라이버를 포괄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2.0이 막 세상에 회자될 때, 프로그램 가능한 웹(Programmable Web)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Rich User Experiences)이라는 두 용어로 웹 2.0.. 더보기
Silverlight 개발자 100만명 해외 여러 컨퍼런스 또는 세미나를 많이 다녀보면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지 않은 행사도 있지만,,,대개 Genernal Session이나 Keynote Speech가 가장 영양가가 있다는 것이다. CEO나 주요 전략가 또는 CxO 레벨의 발표자와...기술에 대한 데모는 그 밑에 최고의(기술내공+발표력+인지도) 전문가를 내세우게 된다. 이렇다 보니 General Session만 듣고, 뒤에 이어지는 디테일한 세부 세션은 듣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누구씨는 보통 General Session 듣고, 그 뒤에는 주로 Lab을 통한 실습 및 행사장에 전시되어 있는 커뮤니티, 솔루션 파트너, 협력사 등등의 부스를 찾아 다니면서 기념품도 받고 사람들도 만나고 말 그대로 그냥 돌아 다닌다. 돌아 다니다가 다리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