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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4 비오는 날이 더 좋아질 것 같아..난 그 사람의 비밀을 알고 있다..그래서 많이 미안하고.. 으아~ 장마 한 100일 정도 가부려라! ^^; 더보기
소주를 비워야 하는 이유 소주를 비워야 하는 이유 / 옮긴글 바람불고, 삶이 메마른 듯한 겨울저녁 그녀는 말했네 연하의 동료가 "좋아한다" 했다고.. 가슴에 모래바람 잉잉대는 추운 밤에 그녀는 말했네 손 꼭 잡고 노래방엘 갔었다고.. "암것도 아니야" 말하는 그녀 흰 미소와 눈에 묻어나는 설레임을 보았네 가슴 시려 무너지고 싶은 날에 그녀와 소주를 사이에 두고 앉아 가슴이 아프다는 그녀 얘기를 들었네, 사십이 넘어 찾아든 아릿한 떨림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설레임이 격렬히 뜨거운 가슴이 들키고 싶지 않은 아픔이라고 설레이는 기다림에 무채색 가슴이 빛깔을 가져감에 그녀 자신도 매순간 놀란다고 했네, 간직하고픈 욕심에 더운 한잔 비우고 축하를 해줬네 그녀의 설레임과 가슴 저림을 또 한잔 비우고 축하를 해줬네 그녀의 살돋는 미소와 가슴 .. 더보기
술? 대표이사님으로 부터 받았던 술.. 더보기
10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ㅡㅡ;; 어우...소갸 힘드러...어우... 과장님댁 근처서 부터 쌍용동 이사님 아파트 근처까지 걸었다.. 바지에 흙도 뭍고(뭘했는지..)..축구공도 하나 생겨서 갖고 놀다 옆이 조금 터지긴 했지만.. 냅다 가지고 오고... 밤에 술마시고 축구하고 걷고..먼 지꺼리디야..--; ..쩝 ...걍 다 잘됐음 좋겠구마.. 워렬날 셤이라는데,...공부는 안되고... 일도 그렇고...으~ 속쓰리.. 어우~~ 속쓰리... 더보기
난 죽지 않았어!!!! 음화화화..^0^ 어제 윤철하구 몇몇 직원들이 술자릴 함께 하고 있었다.. 우리 대 월드종합 직원들하고 KAC직원들 몇몇... 회식 갔다온 은영씨 어쩔 수 없이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들 오고가고... 남직원들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KAC직원중 한 사람이(참고로 그쪽은 다 남직원들 뿐였음..) 얼른 은영씨에게 명함을 주고 자기 자리로 갔다.. 옆에 은정씨는 뭘했단 말야..참!!..뒷통수만 보였었지...--; 남직원들 들어가니 난리였다.. 아직 안죽었다는둥...ㅡㅡ; 겁나 시끄러웠구..윤철씨 더 크게 명함가지고 떠들구.. 옆자리에 있던 그 양반들 뒤통수 엄청 가려웠을것 같다. 자아~....증거물을 보라... 증거물속의 아저씨..신변 보호를 위해 뽀샵에서 Smudge Tool로 빡빡 문질럿음을 미리 밝힌다.. 더보기
음냐리.. 윤철씨 옆서 자빠져 잔다...무슨 코를 이리도 고는지.. 내가 숨넘어 갈라그런다...ㅠㅠ; 철, 쎌, 윤...일케 셋이서 4병 먹고...기분 좋게 찢(?)어졌다... 계속 걸어오면서 뒤에 택시 오는지 안오는지 의식하는 윤처리... 쩝..안오면 걍 저늬까장 거러가지 뭐..대수냐?... 어우....그방 잡혔으니 망정이지... 내심 힘드렀다는... 어쭈?...근호까지 코를 고는군...오늘 아무래도 편히 자긴 틀린것 같다..훼해해해....ㅠㅠ;;;; 이 닦구 자야쥐... 파닥~! 더보기
아우~회식자리 후 난동(?)....^^; 난리도 아니다 윤주임은 옷은 어따 버렸는지 숙소까지 걸어봐서 깽판벌이다 다시 옷 찾으러 나갔다 10-20여분 있다가 현관문을 누가 노크를 하길래 빤쭈 바람으로 나갔는데..왠 경찰???? 문이 스르르 더 열리면서 노근호씨가 미소띤 얼굴로 들어오려한다.. 근호씨 가리키며..이 집사람 맞습니까?....눼... 근호씬 들어가면서 부터 옷벗고 다목적실과 현관 마루 화장실을 종횡무진(縱橫無盡)다니다가 윤과장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잠시후 코 겁나게 고는 소리 들리고...ㅡㅡ;; 1시간 정도 있다가 옷찾으러 나간 윤쥠 들어 오시고(?) ㅋㅋ 빈손으로.. 뭐라 궁시렁거리면서 이부자리도 대충 펴고 눠버린다.. 다리미질 하는동안 옆에서 하두 궁시렁 대길래 다리미로 궁딩이 좀 대려 주고..(끄덕없다..) 20여분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