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철역에 있는 재밌게 생긴 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느 목수 이야기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손수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잡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 되었을 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 더보기
... 더보기
좋게 말할 때.. 더보기
춘천가서 뭘 하고 온거여~!!! 춘천가서 찍은 사진.... 레져대회..연습중이라나.. 조각공원근처 작은 강이라고 해야하나? 모두들 배스 낚시에 정신들이 없었다... 중학생과 동생인지 초딩정도로 보였는데...한손에 바나나....한손엔 낚시...무척 바빠보였다...^^;; 다리밑을 지나서 가니 맨첨엔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직장인이라고... 장비 이것저것 사들인게 한 2-30만원정도 들였다고하드라.. 사진은 찍지않고 그곳에 죽치고 앉아 놀다가 사진도 몬찍고... 배스를 잡으면 지역마다 틀리지만 어떤지역에선 잡은 배스를 산채(?)로 놔주면 벌금을 문다고 한다. 이분들은 잡은 족족 다리밑 웅덩이에다가 놓아줬다..어차피 웅덩이라 밖으로 못나가고 굶어 죽거나 다른 사람들이 잡아간다고...ㅡㅡ`` 암튼 배스를 낚을 때 보니까 손맛이 장난이 아니겠더라 .. 더보기
우리회사.. 한두번이어야지... 더보기
0301 ㅡㅡ;; 예전엔 캔하나면 괜찮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모자르네.. 640ml짜리 하나먹어도 별루.... ... 아쒸 이거 방랑벽이 생겼나? .. 가고싶은 곳이 생겼다 낼이라두 가까부다 냥..ㅡ``````ㅡ 전북 임실이라고 했던가? 운암저수지가 있는곳.. 옥정호라고 불리우기도 하ㄴ다는 ..끄윽... 쩝... 세탁기소리 겁나 시꾸라...ㅡ``ㅡ;; 더보기
토란.. 토란.. 정재성 대리님껀줄 알았는데...사업자가 한자루 가져다 놨다고... 어쨌거나 이몸이 몽땅 접수(?) 하고 조그마한 찻잔이나 컵에다가 놓고 정서 함양에 어떻게 보템이 되겠거니 하고 꾸며놨는데 손버릇 안존 분께서 홀랑...--; 토란은 싹이 트면 써서 못먹는다고 하는데 대부분 이정도 싹들이 나온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관상용으로.. 크기가 적잖게 커진다고 하는데 까이꺼 그건 그때 사정이고.. 흐흐..어디서 컵을 구한다??? 이 기회에 걍 연못에 몽땅 빠트려서 키워? 어느정도까지 자라는지 함 봐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