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 동네(?) 한바퀴 돌고 철길 넘어서까지 산보를 갔다.. 이런 저런 생각하며.. 기차가 바로 앞을 지날 때 나도 저안에 잇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일들이 생겼던 하루다 은아씨의 소식도 알게 됐고, 단군 소프트의 박민효씨가 좀 더 적극적으로 변했고...미안하게스리 여기가지 내려오시궁...^^;;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는 관계들..때론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사람 관계를 단칼에 두부 자르듯 하는 일들.. 정색을 하며 다짐을 남발 했던..그러나 결국 합리화 하기 위해 구실을 찾는 모습들.. 평범한 사람이 본 평범한 사람들의 관계다. 오늘도 지루한 하루.. 시간은 엄청 빨리가는데... 크으~ 맥주맛 쥑인당.. 더보기 들으면 졸린음악.. 요즘 이런 음악들이 귀에 들어오네.. 예전 같음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간만의 산보!! 그리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세상 참 좁다~ 12시간의 배려(뭐 실질적으론 그렇지만 아마 그보다 많은 시간이 배려가 됐을듯..) 자아~ 이젠 슬슬 감당(?) 할 수 있을 정도의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팍! 팍!! 밀고 나가야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