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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책내용 ‘나는 왜 항상 이 모양일까?’ 장기 불황, 청년 실업, 조기 퇴직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잘 되는 사람은 항상 잘 되고, 잘 되는 회사는 끄떡없어 보인다. 이 불황에도 성공하는 사람이 분명 있고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이때 너무나 평범한 개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두 가지로 나타난다. ‘지금이야말로 기회일지 몰라. 뭔가 내게 가능한 일들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부류와 ‘어차피 재능은 타고나는 거고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라고 하는 부류이다. 전자의 경우는 모든 일에 가능성을 두고 접근하며 크고 작은 실패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내 결국은 성공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변명과 핑계만을 늘어놓으며 주저앉거나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 더보기
점심시간 홀로 남아 책을 읽었던 열여섯의 인쇄소 견습공 벤자민 프랭클린 ......... 그러한 자취생활은 나에게 또다른 유익한 점이 있었다. 형과 그 밖의 사람이 식사하기 위해 인쇄소를 비우게 되면 나는 혼자 남아서 비스킷 하나나 빵 한 조각, 한 줌의 건포도나 제과점에서 과일을 얹은 파이와 한 잔의 물로만 간단한 식사를 끝낸 후 일행이 돌아올 때까지 나머지 시간을 공부에 충당했다. 그리하여 흔히 음식의 절제에 따라 생기는 한층 더 큰 두뇌의 명석함과 보다 더 신속한 이해력의 덕택으로 나의 공부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벤자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자서전' 중에서 (예림미디어, 32p)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점심 식사시간을 줄일 수도 있고,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할 것 다 하고 나서 시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