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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10대 건강 식품

매일 매일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여자, 이양지 선생의 건강식품


1. 살아 있는 쌀을 먹자! 현미
벼에서 왕겨를 제거한 현미는 쌀겨와 배아가 붙어 있어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철, 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쌀겨는 소화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섬유질이 많아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동맥경화와 노화를 예방해준다. 100% 쌀밥보다는 현미가 어느 정도 들어간 밥을 먹고, 굵은 파와 생강을 넣어 끓인 현미죽으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한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 연근, 토란
우엉, 연근, 토란, 마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근채류를 많이 먹는다. 근채류는 볶음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밥반찬으로 올리면 좋다. 특히 기름에 볶으면 단맛이 증가하고 잡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3. 장의 노폐물을 없애주는 다시마

시원한 국물 맛을 낼 때 좋은 다시마는 섬유질이 많은 알칼리 식품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장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이용된다. 피를 맑게 하는 칼슘 함량도 다른 해조류 보다 높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국물을 우려 국물 요리에 사용한다.

4. 적극적으로 먹어야 하는 등 푸른 생선

고등어의 지방은 불포화산지방산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식재료다. 구이 요리를 할 때는 요리하기 1시간 전에 굵은소금을 뿌려 살이 단단해지게 만들고 조릴 때는 식초를 살짝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5. 저칼로리 고영양 식품 마른표고버섯
저칼로리 고영양 식품인 마른표고버섯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방지해준다. 또 레티난이라는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버섯은 볶아 먹거나 찌개 요리에 넣어 먹으면 풍부한 향과 맛을 살릴 수 있다.




환자들에게 잘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의사, 이승남 박사의 건강식품



1. 위암을 예방한다! 브로콜리·마늘·양배추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매일 마늘 2~3쪽과 브로콜리 한 조각, 그리고 살짝 데친 양배추를 식사에 곁들이면 최대 35%까지 예방이 가능하다. 식습관만 좋아도 소화기 암을 30% 정도 예방할 수 있는 셈이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한 당근
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당근은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해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이나 흡연자들은 당근즙을 마시면 좋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카로틴 흡수률이 높아지므로 볶음 요리에 자주 넣어 먹는다.

3.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조개
모시조개부터 바지락까지 모든 조개는 간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고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요리할 때 바지락 삶은 물을 육수로 사용한다.

4. 껍질째 먹어야 하는 사과
사과는 무조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이 되어 유산균이 잘 자라게 한다. 이 같은 유산균은 변비의 치료 및 예방, 발암 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변비로 인해 망가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5. 항암 작용이 탁월한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항암 및 항노화 작용을 해 익혀 먹으면 리코펜 함량이 최고 7배까지 높아진다. 때문에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요리에 이용하는 것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6. 건강, 다이어트 모두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단백질이 부족하므로 닭고기나 새우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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