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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이 양반 정말로 국민을 몽땅 자기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네..

진중권 "사과해야 할 사람은 네티즌… 사과하면 받아주겠다"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를 혹평한 문화평론가 진중권씨에 대한 네티즌의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중권씨가 "예상했던 반응이다. 이는 정상적인 '비정상적 현상' "이라고 말했다고 10일 인터넷언론 프레시안이 보도했다.

진씨는 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황우석 사태처럼 비판을 허용하지 않고 성역으로 만드는 현상이 재연되는 걸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개인주의가 발달하지 않아서 자신의 정체성을 국가나 영웅을 통해서 대리 실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진씨는 기자들이 네티즌 '공격'을 유도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기사로 써 공격을 하게 한다는 것. 지난 4일 이송희일 영화감독이 '블로그'에 올린 '디 워' 비판글이 기사화돼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았었다. "정작 사과해야 할 이들은 공격하는 네티즌들이 아닌가"라고 지적한 진씨는 "(나에 대해 비난했던 누리꾼들이) 이제라도 사과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진씨는 10일 오전 MBC시스프로그램 '100분 토론' '디워 한국영화의 희망인가'에 나와 "스토리가 없는 것이 '영구없다'와 다를 바 없다" 등 혹평을 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무기 처럼 생기셔 갖꼬....ㅡ``ㅡ;...짝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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