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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꽃을 단 나으 핸펀

팀에 여직원이 있으니 허접한 나의 핸펀도 이런 호강을 해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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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전에 연두색 바탕의 검정 빵빵이 리본도 달아줬었지만..
오늘 미영이 시집가는 날인데 사진 찍어주기는커녕 가보지도 못하고 조금전까지 택배싸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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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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