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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ㄴ 독서카드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 그가 원하는 게 내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돌아서야 한다. 내가 그가 아니면 안 되듯이, 그는 나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가 택한 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니까. 사랑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도 있는 것이다.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그를 덜 사랑해서도, 내가 온 마음을 다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그가 내 사랑이 아니었을 뿐이고, 우리의 운명은 그렇게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이별을 받아들일 것이다. 사랑만으로 안 되는 사랑이 있고, 눈물만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있으니까. 나는 결코 사랑에 실패한 것이 아니다. 그냥 가슴 아픈 사랑을 경험한 것뿐이다. 새 신발이 전에 신었던 신발처럼 편안하지 않은 것처럼, 새로 만난 사람이 그때 그 사람처럼 바로 잘 맞을 것이.. 더보기
[도서] 스케치 쉽게 하기 : 기초 드로잉 편 자아..슬슬...준비 해야지? ^^;; 미테 [지식e]인가? 원래 이걸 사려고 했었는데 뒤지다가 [지식e]를 같이 사게됐다는... 김충원 저 | 진선출판사 | 2007년 04월 더보기
[도서] 지식 e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EBS 지식채널 e 저 | 북하우스 | 2007년 04월 대충 목차가.. 1. 구분하기 division 001 Crazy horse 002 커피 한 잔의 이야기 003 햄버거 커넥션 004 축구공 경제학 005 Blood Phone 006 Zoom out Ground 007 히잡 008 정글의 법칙 009 쌀 010 나는 달린다 2. 밀어내기 exclusion 011 나 보고 싶었죠 012 부끄러운 기록 013 피부색 014 70만 600원 015 내가 죽는 날 016 21세기 담배 표류기 017 챔피언 018 여섯 개의 점 019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020 마지막 초상화 3. 기억하기 memory 021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022 2-34, 2-35, 2-36 023 조건반사 024 IF 025.. 더보기
[도서]30년만의 휴식.. 30년....글쎄.. 일단 읽어보면서 적기로 하자... 퇴근해야쥥... 파닥~! 더보기
[도서]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박은서 편 | 주변인의길 | 2005년 06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지혜로운 글들을 담았다. 톨스토이, 마더 테레사, 헤르만 헤세, 논어 등 세계 유명인을 비롯해 김홍식, 정용철 등의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윗글처럼 주옥같은 글들이 찌이끔 들어있다는... 세상을 사는 지혜라는 책에 다아~ 나와있어!! 선물 하려고 샀는데 얼마나 읽어주실런지.. ^^; 더보기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저 | 한빛미디어 | 2006년 12월 책소개 기존 서비스에 웹 2.0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 가이드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웹 2.0 서비스를 분석해 웹 2.0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성공사례를 통해 저자는 지금까지 웹이 어떤 새로운 금맥을 개척해 왔으며, 거기서 찾아낸 원석을 어떻게 가공하여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빛나는 보석으로 탈바꿈 시켰는지 짚어 내면서,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 키워드를 통해 독자는 웹에 파묻혀 있는 원석을 캐내고 활용할 수 있는, 조금 더 진화된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정유진 (youzin@youzin.com) 웹 기획 & 컬럼니스트 『정유진의 웹 기획론』(한빛미디어, 2003) 집필 現.. 더보기
[행복] 이라는 책 “그렇다면 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시작할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다 더 좋은 곳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니?” 존은 프랭크 아저씨의 말을 천천히 생각해 보았다.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면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거라는 말씀이시군요. 사람들의 분노도 그만큼 사라질 것이고요.” ---p. 211 “나 자신을 차근차근 다시 살펴보고 나서야 내가 그동안 가족보다 일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단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는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지. 내 머릿속 어디에도 나 자신을 위한 자리는 없었단다. 결국 인생을 조화롭지 못한 상태로 내버려 두었던 거야. 삶에.. 더보기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당직을 서고 있는데 최팀장이 와서 권한 책.. 음...요즘 계속 책을 읽음서 느낀 거지만 내용은 틀리지만 나타내려고 하는 의도는 다 비스므리 하다는거.. 에너지 버스나 마시멜로우 야기나..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을 배경으로 제인의 멋쥔 돌파력?을 볼 수 있었다. ... 옆에서 조과장님의 서든 어텍 솜쒼...날 좀 당황하게 하넹..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