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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오늘 온 물건(?)들.. 흐흐 더보기
아~ 오늘 안중 한번 댕겨와야겠다..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이라는군요 고도원의 아침편질 읽는데... 울 어머님 편찮으신데 이따가 함 안중 갔다와야다.. --- --- 바이칼, 그 두꺼운 얼음을 뚫고 솟아오르는 물을 엎드려 마신다. 얼음판 밑의 물은 그리 차갑지 않아서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다. 물이 쌓여서 얼음이 되었는데 그때 차가움을 얼음 안에다 가두어 버린 것. 그 큰 호수가 최고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온도관리에 있다. 사시사철 자신의 체온을 영상4도 정도로 유지하는데, 자연히 바깥이 추울수록 얼음은 두꺼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얼음장 밑에서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지금이 어느 철인지도 모른 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겠지.... 왜랄 것도 없이 나는 어머니 생각이 났다. 겨울이면 겹겹이 옷을 껴입혀주시고 그러.. 더보기
토란 더보기
어수선한 자리.. 더보기
내 바탕화면.. 이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면..맥박수가 빨라지는걸 느낀다.. 지금이라도 당장 앞으로 튀어 나갈듯한...^^;; 나른할 때 보면 진짜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구.. 더보기
우울한 하루??? 오홋.. 아침에 우울한 기분으로 일을 하게됐다.. 울 실장님이 보내온 메세쥐 때문에 어디서 퍼왔는지 말도 안해주구.. ㅡ``ㅡ [내용] 지금 시간이 새벽 3시반이네요..... 지금 제 방에 혼자있는데....혼자서 술한잔 먹었습니다. 저 맥주한캔 먹으면 약간 취하거든요... 모 맞춤법이나....기타 글이 이상해요 이해해주시기를........ 제 나이 지금 34살........다음달에 돌인 딸 아이 아빠구요.... 남들은 이 나이정도 되면 자리잡구 사는데....... 제가 장남이라 가족누구한테 넋두리 할 사람두 없구요... 결혼전에 술한잔 못먹던 제가 요즘에 맥주 한 캔씩 먹구자네요.... 안먹으면 잠이 안와요.... 오늘따라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지하게 보구싶네요....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지금 .. 더보기
토란.. 작은 항아리 때문에 크지도 몬하고 그릇을 깨주면 잘 자랄 것 같은데..이걸 아무래도 내일 화단에 옮겨 심어야겠다. 항아릴 깨는 한이 있어도..해볕을 보니까 연한 녹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한다...더 튼튼해 보이고 어쩌다 울 삼실에 와서 다들 고생하는지..^^;; 더보기
어이구 향수도 받고... ㅠ.ㅜ; 누가 고맙다고 답례를 한게 이거다...걍 삼겹살에 쐬주 사라고 할걸 그랬나?...쩝..오늘 바람 무지 불구 비 겁나오구 하늘 열라 꺼멓구..맘..무지 싱숭..거리구...빨간전화기론 언넘이 겁나게 시비걸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