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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ㄴ web2.0

체험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논한다!

요즘처럼 2.0이 난무하는 시기에,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라고 하면 너무 2.0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명호 박사에 의하면 MS는 웹2.0의 의미를 AJAX, RSS 등과 같은 순수기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롱-테일, 다양한 자본화), 사회 (사용자 작성 컨텐츠, 커뮤니티, 개인화와 반응성, 랭킹), 서비스 기법 (즉각적 배포, 영원한 베타, SaaS와 P2P, 매쉬업), 기술 (AJAX, REST, RSS, Wiki, IM, Bot) 등의 주요 드라이버를 포괄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2.0이 막 세상에 회자될 때, 프로그램 가능한 웹(Programmable Web)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Rich User Experiences)이라는 두 용어로 웹 2.0 정신(?)을 설명해 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국내 최초로(세계 최초일 수도 있다) 국내 웹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그리고 웹2.0 기술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대상의 행사를 개최한다.

"S2 Innovation Day for Digital Agency" 이라는 세미나인데, 누구씨가 직접 기획하는 행사이다.
여기서 S2는 Software + Service를 의미하는데, 이 의미는 이전에 올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박한 혁신, 그리고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

이 행사의 목적은 국내 디지털에이전시 업계 대상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웹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하면서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과 노력을 공유하는데 있다. 특히 UX(User Experience) 관점에서의 체험 플랫폼이라는 주제 위에  AJAX, WPF, WPF/E, 사이드바 가젯 등의 기술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 UX 에반젤리스트
황리건 과장, 태요닷넷으로 유명한 김태영 수석, 그리고 개발자 에반젤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강성재 과장이 진행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웹2.0을 기술 관점에서 서비스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웹2.0을 자바 진영, 닷넷 진영, 혹은 유닉스 진영으로 편가르는 시각은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웹2.0은 개발 생산성이나 효율성, 구축 및 운영 비용 등의 측면에서는 플랫폼과 연관된 비교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 의도와 제시된 기술 요소들은 어떤 특정 플랫폼이나 도구에도 연관되지 않는 것이 궁금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웹2.0을 플랫폼 진영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SaaS, Software + Service, AJAX 등을 채택하는 업체간의 구체적 사업 모델, 개발자 지원 방법,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 다루어야 한다.

이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 행사 홈페이지에만 올라가 있고, 전혀 홍보를 하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인데, 처음으로 블로그에서 소개를 한다. 누구씨는 가급적이면 블로그를 통해 MS의 관련 행사는 홍보하기를 꺼려한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일의 도구로 활용하기가 싫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의 블로그 소개 목적은 블로그를 통한 행사 등록이 아니라, 순순히 누구씨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손님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조금이라도 빨리 전달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다음 주 부터 국내 1,000개 이상의 관련 에이전시에게 전화 및 초대장을 통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참석자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웹 기술 자료 CD를 나누어 드린다.
얼마전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서 배송해 드린 자료인데, 자료 정리가 잘되어 있다.

<관련 글>
[이벤트] 최신 웹 기술 DVD Kit, 무료 배송 해드립니다.
Inspiration, Feel Good Factor for Flex Dev

웹2.0 기술 및 체험 플랫폼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셔서, 행사장에서도 인사 나누었으면 좋겠다.
<참고:
행사 홈페이지>

 
이미 고객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젠 여러분이 시장을 선도해야 할 시기입니다.
시장을 선도할 귀하를 마이크로소프트의
S2 Innovation Day for Digital Agency에 초대합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복잡한 고객의 요구사항, 갈수록 높아져가는 고객의 눈높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오늘날 인터넷 사용자들은 보다 풍부한 사용자 경험과 함께 미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웹 서비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술로서의 웹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변화의 흐름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Software와 Service를
의미하는 S2는 향후 소프트웨어 시장의 큰 흐름으로 자리매김할 주제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에이전시를 위해 최초로 준비한 세미나!
미래 웹 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웹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구현 전략을 이해하고,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2 Innovation Day for Digital Agency에서 모든 것을 확인 하십시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대표이사
 
시간
내용
13:30 - 14:00
등록
14:00 - 15:00 Better 웹, Better UX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
- 황리건 과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5:00 - 15:20
Coffee Break
15:20 - 16:20 AJAX와 WPF/E를 활용한 다이내믹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
- 김태영 책임, dotnetXpert
16:20 - 16:30
Break
16:30 - 17:30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사이드바 가젯 개발
- 강성재 과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17:30 - 17:40
경품추첨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사오니 반드시 사전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차권이 제공되지 않사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전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웹 기술 DVD Kit , 파트너 프로그램 브로셔를 드립니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하여 효도셋트(카네이션 꽃바구니, 스파이용권, 케익상품권), 마우스/키보드 셋트, Windows Vista, 2007 Office System을 드립니다.
효도셋트
(1명)
마우스/키보드 셋트
(2명)
Windows Vista
(1명)
2007 Office System (1명)
 
Tel: 02-545-5836
E-mail: isv@mplan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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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펌 : http://noogoo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