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꺄..첫번째 테스트롤

정말정말 급한마음에 다 찍지도 않은 필름 말아서 사당..아현동..그리고 마지막날엔
연기군의 한 작은 마을인 전의를 뒤졋지만 현상소..문을 연곳이 없었당..
결국 오늘 점심 때 즈음해서 현상/인화 했는데..결과는 ..죄다가 핀나가고..거리 조절 잘못한것들로 꽉 찻다 ㅠㅠ
에혀..원래 이게 정상인지...
F-601은 빛들어가고..ㅠㅠ;; 필름 스켄해달라고 했더니 그런거 여기서 안한다고 하시고..
천상 사진 현상/스켄 받으려면 천안까지 나가야 하나...
4x6판 장당 2백원...9000원이나 쓰고...필름은 또 왜이리 비싼겨?
편의점에서 고닥골드...200짜린가?  4000언.. 36빵 짜리라도 그렇지 넘한거 아냐?
암튼 밥 대충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드가는지..먹는둥 마는둥...하고 부랴부랴 찾아서 삼실...
필름 스켄을 못하니 걍 인화한거 스켄해서 올리기로...
역시 필카은 무리가...
더욱이...R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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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WBC안에서.. 어따대고 찍은건지 격 안남..

...

사무실 계단

옥상서 찍은...잠깐 해가 나와서 다행이었쥐..

야시카35-ME 필름은 한3-5년 정도된 필름이었던 것같다.
코닥 골드100필름..35me앞에 ISO를 대충 200에 놓고 찍은건데 흐음...
나머지 사진들은 다 뿌옇고 노이즈 겁나 많고..^^;;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 많다..
GX나CC도 이런식으로 나올라나?
뭘 맞춰야 사진처럼 나올꺼냐고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