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말벗

일상&사진 2018.03.09 13:02 |

2년(?)동안 알고지내는(?) 농촌청년&동네할머니..
원랜 5마리(어미, 새끼3마리, 트럭위에 올라가계신 할머니)였는데 어미는 바람 나서 못본지 좀 됐고 새끼 암놈은 멀리시집 갔고 새끼2마리는 교통사고.. 맨 윗사진의 맏이만 남음. 길냥이 특성상 사람을 좀 꺼리던데 친한척 지극정성 뵈주니 숙소까지 들어오더라는...
동네 할머니는 어느날 느닺없이 짠 하고 나타남. 상당히 시크하고 겁 없는놈. 밥 먹을 땐 옆에서 꽹가리를 쳐대도 끄덕도 안한다
혼자 있는 동안 내 넋두리 제일 많이 들어주는 녀석들이다.

고마우나 넘 많이 먹어..ㅠ


... 퇴비 나르러 가야지..

익산 귀농해서 4번째로 놀랐던 기억이 이곳 분들은 1톤 차에 3~4톤은 기본으로 싣고 다니는거 봤을 때...
대단하단 생각보다는 좀 거시기(????)한 생각이 들더라...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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