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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이긴 가을인가부네... 우리 회사 주변...썰~ 하군..ㅡㅡㅋ 더보기
산행..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큰 카메란 솔직히 필요가 없는듯.. 뭐 작품사진 같은걸 찍으려함 모를까...ㅋ 똑딱이가 엄따봉께..갖고는 갔지만 무지 걸리적거리고 신경쓰이고.. 무거워서 혼났네...먼지도 겁나 뭍고, 땀도...ㅠㅠ; 중간중간 쉬는데 싸늘했다. 예전처럼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덕분에 예전엔 못올라 갔던 철계단 다 다녀보고..ㅋ 양지바른 벼랑끝 휴식처를 찾아서 잠깐 돌아 다녔는데..올라오는 길을 몰라서 좀 헤메고..그래도 나름 재밌더라.. 산행을 여기저기 해봤지만...역시 식사하고 휴식 취하는 자리로는 그자리가 젤로 좋았던 것 같다. 눈으로 보는 것하고 사진으로 보는 것하고 차이는 엄청나다. 담부턴 캠코더를 가지고 다님서 찍어야 할 것 같다..(작티라고 했던가?...) ... 더보기
가을? 가끔운치있게 보이는거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저도 오늘도 잎과 열매가 다떨어진 감나무가지를 보며사치스런 생각도 함 해봤죠..;) 더보기
직원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