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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기타

연예인 맞아? 검소한 '국민 여동생'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연예인에게서 보기 어려운 검소한 모습으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은 패션의 선두주자로 유행에 민감하며, 누군가는 같은 옷을 한 번도 입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옷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을 찍은 것. 첫 번째 사진은 2004년 '어린신부 쫑파티, 두 번째 사진은 2005년 고 김무생님 빈소 방문 때, 세 번째 사진은 2006년 호주 일일 교사때의 모습이다. 문근영이 입고 있는 옷 뿐만 아니라 문근영의 착한 마음과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순수한 얼굴 역시 3년동안 변치 않은 것 같다.
  이 사진은 비단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 해도 한참 유행에 민감할 나이인 2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보기 어려운 모습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네티즌들은 "검소한 모습이 보기좋다", "이렇게 검소하면서 선행도 하고, 이 사진을 본 후 문근영이 더 좋아졌다", "진정한 국민 여동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