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

절약으로 부자되는 방법

^^;; 글쎄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되려나....

하루에 스타벅스 커피 한잔만 덜 마셔도, 1년 후면 멋진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푼돈 절약의 노하우 여기에 있다. 

은행 수수료를 아낀다
일주일에 한번 1천원의 은행 수수료를 지불한다고 했을 때, 1년에 낭비하는 돈은 5만2천원. 당신이 1백만원을 1년간 저금 했을 때, 겨우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바로 5만원이다. 은행 영업시간 내, 거래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자. 또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은행이 많으니, 인터넷 뱅킹을 활용하자.

약국 할증 시간을 피한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때 총 약제비가 1만원이하면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1천5백원, 1만원 이상이면 총 약제비의 30%를 부담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평일 오후 9시 이후,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공휴일에는 조제료의 30%의 할증이 붙는다. 따라서 처방전을 가지고 약을 지을 때, 급하지 않으면 할증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담배, 커피값을 줄인다
담배의 경우 하루 2천5백원의 담뱃값을 줄여, 연이율 11%의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30년 후에는 2억원, 40년 후에는 6억원이 넘는다는 계산 결과가 있다. 커피값 역시 마찬가지.

휴대전화 요금을 아낀다
국내 3개 통신사 요금제 평균은 10초당 15원. 하루 10분 사용하면 9백원이고, 한달이면 2만7천원이 된다. 불필요한 전화는 될 수 있는한 줄이는 것이 좋다. 또 폴더를 내려 전화를 끊을 때 약 3초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종료버튼을 누르자.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한다
문자 1건당 부과되는 요금은 30원, 하루 10건의 문자를 보낸다 했을때, 한달이면 9천원, 1년이면 10만8천원이 된다. 조금 귀찮더라도 네이트온등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자.

푼돈 통장을 만든다
적은 돈은 금세 쓰기 쉬우므로 모이는 족족 은행에 저금하여 불어나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좋다. 1천원 이상이면 자유롭게 하루에도 몇번씩 저축할 수 있는 통장이 있으므로 회사 가까이에 있는 은행을 이용하자. 목돈으로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조금의 이자라도 더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기즈칸의 충고 -  (0) 2007.01.09
겨울철 자동차 관리 10계명  (0) 2007.01.04
빨콩엄써서 구매 2600언 흐흐  (4) 2007.01.04
백만불짜리 습관  (2) 2007.01.02
성공??의 키워드  (0)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