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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첫눈에 반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01. 자꾸 웃어라 (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02. 개방적인 태도 (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03. 앞으로 기울이기 (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04. 스킨십 (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05. 눈 맞추기 (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꺼야.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지

06. 맞장구치기 (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07. 깜짝 놀래 켜 봐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이야.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나지. 이때를 놓치면
후회할 껄!

08.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09.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해.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껄?!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10.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해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아.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쉬워.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

<출처 : 베테랑 개장수™
http://kr.blog.yahoo.com/krcha68/820494.html?p=10&p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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