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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춘천가서 뭘 하고 온거여~!!! 춘천가서 찍은 사진.... 레져대회..연습중이라나.. 조각공원근처 작은 강이라고 해야하나? 모두들 배스 낚시에 정신들이 없었다... 중학생과 동생인지 초딩정도로 보였는데...한손에 바나나....한손엔 낚시...무척 바빠보였다...^^;; 다리밑을 지나서 가니 맨첨엔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직장인이라고... 장비 이것저것 사들인게 한 2-30만원정도 들였다고하드라.. 사진은 찍지않고 그곳에 죽치고 앉아 놀다가 사진도 몬찍고... 배스를 잡으면 지역마다 틀리지만 어떤지역에선 잡은 배스를 산채(?)로 놔주면 벌금을 문다고 한다. 이분들은 잡은 족족 다리밑 웅덩이에다가 놓아줬다..어차피 웅덩이라 밖으로 못나가고 굶어 죽거나 다른 사람들이 잡아간다고...ㅡㅡ`` 암튼 배스를 낚을 때 보니까 손맛이 장난이 아니겠더라 .. 더보기
왕이모님댁.. 더보기
아거 피골해~ ^^; 휴가기간동안 1300Km이상을 돌아댕겼다 주유료만 거의 16만원썻다는..ㅠㅠ 돌아다니는동안 아주 비를 몰고 다녔고.. 도착하고 뭣 쫌 하려면 비오고 옮기고 뭣 좀 ㅎㅏ려면 비오고... OTL... 마지막엔 [대천]갔는데 풍랑 주위보 때문에 수영(물장구)도 몬하고...모래성만 쌓고 왔다는... 흐흐...역시 내비를 살 껄 잘못했어.. 길에서 버린 시간만 얼마야....ㅠㅠ;;;; 암튼 20년만에 가보는 [부산]..역시 길은 아직도 안좋다는...^^ [기장]에 가서는 회만 무쟈게 먹고 게도 어찌나 큰지... [진주]에선 무슨 전설의 고향에서나 나올법한 시골에 대궐같은 집에서 하룻밤...얼어 죽는 줄 알았다... 중간에 수목원 갔었는데...생각은 안나고..타조한테 쫒겨다닌 기억만... 건방진 원숭이에.. [익산.. 더보기
'여행의 달인' 미니포켓 속엔 7가지가 있다?? 어릴 적 멋모르고 여행을 떠날 때는 가장 큰 트렁크에 조금이라도 필요해 보이는 물건은 모두 챙겼다. 그러나 점점 ‘여행 내공’이 쌓이면서 큰 트렁크야말로 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도 부피가 작은 아이템들을 발견했다. 트렁크에 달린 주머니에 넣어도 될 만큼 작아서 부담없이 짐을 꾸릴 수 있는 여행 필수품을 소개한다. 1. 머리끈 고무줄에 불과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것이 머리끈이다. 특히 머리가 긴 여자들은 세수하거나 화장할 때, 머리끈이 꼭 필요하다. 나는 박물관에 보내야 할 정도로 한물 가버린 헤어슈슈, 일명 ‘곱창밴드’ 대신 구슬이나 스팽글, 비즈로 연결한 에스닉한 머리끈을 챙긴다. 머리띠, 혹은 목에 딱 붙는 목걸이 초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은.. 더보기
가보고 싶은 곳.. 해외 여행이라곤 하와이가 고작...것두 일때문에.. 유럽은 별로 가보고 싶진 않았지만 이런 사진을 보면 정말 정말 가보고 싶어진다. 난 젊었을땐 뭘했나 싶고..여행도, 투자도...지금도 늦진 않았다 5년안에 갈 수 있길 기대해보자. ....융프라요흐 ㅡㅡㅡ 편도선 때문에 이도 못 때우고 ㅡ_ㅜ; 치아교정은 어렸을때 영구치가 날때 부모가 잘 봐줘야 하는것 같다. 6개월만 방치해도 빠진 이쪽으로 모두 기울어지니.. 더보기
오르가슴과 내리가슴… 그 싱그러운 쾌감 ^^ 《‘바람소리는, 바람이 내는 소리가 아니라 바람이 세상을 스칠 때 나는 소리다.’ 소설가 김훈의 ‘자전거 여행’에 나오는 말이다. 봄이 무르익은 5월은 자전거 타기에 좋은 시기다. 시간이 없다, 힘에 부친다, 자전거가 비싸다…. 이런저런 핑계는 던져 버려라. 자전거는 가까이에 있다. 발이 페달을 밟는 순간 다른 세상이 열린다. 소문난 자전거 ‘고수(高手)’와 ‘초급 수준’인 기자의 대화를 통해 자전거 여행의 ABC를 소개한다.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는 김규만(49·굿모닝 한의원 원장) 씨는 요트 윈드서핑 등반에도 능숙한 스포츠 마니아다. 1994년과 99년 자전거로 인도 북부 라다크를 여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중국 티베트 지역(약 800km)을 횡단했다. 뱃살을 핑계로 자전거를 멀리하고 있지만 기.. 더보기
영동선 스위치백 영동선 중 태백 통리~삼척 도계구간은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시스템으로 열차가 운행되는 곳. 기차가 왔다갔다 하면서 산을 오르내린다. 겨울에 갔었던것 같은데...눈이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 아무 생각없이 없어진다고 하니까 냉큼 가보긴 했었는데... 스위치백 시스템은 없어졌는지 모르겠네. 그거 없어지고 우리나라에서 젤루 긴 터널이 생긴다고..ㅎㅎ 나한정역과 흥전역 사이의 1.5km 구간이란다 통리역이었는지 흥전역이었는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꼭대기였나? 참~ 단출했었던것 같은데.. 음식하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산꼭대기라 바람도 무쟈게 불었고) 암대나 들어갔던 곳이 골목길 중화요리집..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다는.. 버스타고 내려올때 우측으로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통리 협곡은 아마 평생 잊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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