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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은 우리들의 세포 모두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체내에서 생합성되어 또는 어류등의 식품에서도 소량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공간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물질이며 에너지 생성이나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코엔자임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여 부족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엔자임은 보조효소 몸전체에 60조개의 세포가 있는데 세포 전체가 코엔자임을 필요로 한다.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작용을 하는게 코엔자임입니다.

하나 하나의 세포가 움직이고 있어서 건강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이 세포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것이 코엔자임입니다.
몸 에너지는 각 세포내에서 산소가 식물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연소 시킴으로써 만들어 냅니다.

코엔자임은 이 영양소를 연소시키는 구조를 효율이 높게 만들어 줍니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데 있어 코엔자임큐텐은 비타민 E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야마모토 박사 등은 비타민 E 단독으로는 항산화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므로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 E와C를 동시에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하고 있다. 심장에는 코엔자임이 유난히 많은데 이것이 부족하면 심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미토콘도리아는 세포내 에너지 공장입니다.
코엔자임은 미토콘도리아가 활성화 되어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보조효소입니다.

[쿠키 건강] 분당에 사는 주부 이 모씨(32)는 이제 비타민 음료 마시기가 꺼려 진다고 말한다. 비타민 음료도 몸에 좋다는 이유로 탄산음료 대신 마셨는데, 벤젠이다 뭐다 말이 많은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며 비타민 음료를 더 이상 찾아 마실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

이씨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타민 음료를 찾는 사람이 크게 줄어 드링크 시장에 큰 변동이 생기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한때는 연간 2000억원대의 큰 시장을 형성하며 드링크 시장을 주도하던 비타민 음료는 가짜 비타민부터 시작해 발암물질 파문까지 끊임없는 파장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인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그 빈자리를 ‘코큐텐’음료가 메우고 있다는 것.

식약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미 비타민 37개 음료 중 벤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동화약품(비타 1000플러스), CJ(제노비타), 한미약품(v씨), 녹십자상아(비타마인), 영진약품(비타씨), 삼성제약(비타바란스500), 해태(비타미노500), 고려양행(비타파워500), 한미전두유(비타씨500), 일화(비타2000), 반도제약(비타C1000), 삼진건강(비타900), 솔표(비타800), 삼익제약(쿨비타C500), 한보제약(홍삼골드), 동화약품(생생톤골드, 비타천1000플러스) 등의 비타민 제품이 대부분이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생산을 중단했다.

심지어 1차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됐지만,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제조방식을 바꿔 2차 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비타민 전체 시장의 60∼70%를 점유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광동제약의 비타 500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렇게 소비자들의 불신을 가중시킨 비타민 음료가 이미 소비자들의 눈에서 멀어지고 있어 ‘무방부제’ 등의 해결책으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시도 역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비타500의 성공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던 광동제약의 주식이 벤젠파동 이후 10%가까이 하락한 것도 이를 반증하는 결과라는 것.

실제로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지난 4월 비타민음료들의 판매량을 조사해본 결과 50%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큐텐은 ‘코엔자임 Q10’으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안정화 시키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에너지 합성을 돕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최근 주목받으면서 그와 관련한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코엔자임 Q10은 미토콘드리아가 유산소 상태에서 ATP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들을 효과적으로 처리 제어하는 작용을 하며, 노화와 동반되는 동맥경화성 질환들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코엔자임 Q10은 출생 후 수치가 증가하기 시작해 20-30대에 정점을 이루다 이후 감소해 80대 때에는 출생 시의 수치와 비슷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와 더불어 코엔자임 Q10의 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함에 따라 이를 함유한 코큐텐 음료가 등장을 시작으로 코큐텐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

현재 코큐텐 시장은 영진약품의 코엔자임Q10이 함유 드링크 ‘영진큐텐’을 시작으로 유한양행의 웰리드, 대웅제약의 게므론코큐텐 등이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고려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업체들이 잇따라 영양제를 출시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진약품이 지난 2일 미국 바이오소넥스 인터내셔날과 연간 300억원 규모의 코엔자임Q10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약업계는 코큐텐이 2, 3년 안에 1000억 원대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굿모닝 신한증권 이제훈 제약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에서 벤젠 파동 관련 제약사들이 절대적으로 위축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제약사별로 가변적 상황으로 전개됐다"고 했다.

또 그는 "현실 시장에서의 매출급감 및 매출 급증과 주식 시장 상황은 반드시 비례되지만은 않다"며 "차세대 비타민 코큐텐 시장의 확장이 여파를 몰아 주식시장에서도 그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지는 좀더 상황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모 제약회사 관계자는 “얼마 전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는 등 코큐텐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행에 민감한 음료시장역시 앞으로는 비타민을 대체할 건강음료로 코큐텐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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