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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스노우보드 그라운드 트릭?? 뭐..아직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꼬옥 저렇게 해보리라...으흐흐흐... 더보기
12월..생애 2번째 보딩~?? 아쉽게두(?) 사진은 엄꾸...지산을 또 같다...성화에 못이겨....ㅠㅠ; 일찍 갈 것처럼 하더니 결국 10시 넘어서야 출발 했다는... 숙소 들어가 있음 전화 주겠다고 해서 이리딩굴 저리딩굴...놋북이라도 갖구올껄...(ㅡ``ㅡ;;;) 암튼 10시정도 되서 막 꿈나라로 빠아~져 볼라구 했는데....띠링~ 나오라고... 부랴부랴 지산가서 바로 중급 가서 신나게 구르고..오늘도 도착하니 6시50분.... 에거....이제 슬슬 졸립겠지? 지금도 눈알 껍딱이 천근만근... ...Z.Zz.zz. 당직인데..ㅋㅋ 오늘도 서서 일해야겠네 안졸라믄... 더보기
오늘의 일기.. 눈온다아아아~ 어제 새벽 첨으로 '스노우보드'란걸 타봤다.. 옆동네 손대리님을 따라서 김은영팀장도 함께... [지산]이라고 양지 리조트 근처였을꺼다..첨 가는길이 아닌데도 무지 헷갈려 하신 손대리님...^^;;; 보드탈 때 쓰는 용어인지 뭐라고 얘기하시는데...당최 알 수가 있으야쥐...ㅡㅡ;;; 암튼 양팔 벌리고 적당히 앞으로 가는거 하고 엣지라고 해야하나? 거 하고 뒤로 가는거... 천안보스라는 동호회분들도 오셨다. (아직 가입만 하고 정모나 모임때 가질 않아서 정식으론 인사를 못드렸지만...인자 종종 가야쥐...^^;;) .... 11시부터 12까지는 뭔 작업을 해대는데 게 뭔진 잘 몰겠고.. 김팀장이 가지고온 고구마 먹고 바로 중급..ㅡㅡ; 많이 넘어지고 했지만 너무 재밋었던것 같다..눈까지 펑펑.. 더보기
웨이크보드?? 수면 위에 내 맘대로 내달려봐! 질주 본능은 물에서도 계속된다. 하늘을 날듯, 물살을 가르듯 자유롭게 묘기를 부리는 웨이크보더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스피드와 스릴, 서스펜스를 온몸으로 맛보고 싶다면 웨이크보드의 세계로 몸을 던져보자. 날아라 슈퍼보드 수면 위를 박차고 날아오른 순간, 세상도 멈춰버린다. 단 1~2초간의 시간은 마치 1분, 아니 10분처럼 길게 느껴진다. 한 점 연이 되어 구름까지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 온몸은 극도의 흥분에 다다르고, 이내 하늘을 날고 있다는 쾌감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그리고는 착지. 안전한 착지를 확인한 교관이 잠시 후 왼손을 들어 크게 원을 그린다. 다시 점프를 준비한다. 평소에 부드럽던 물은 단단한 벽처럼 긁히고 밟힌다. 물로 간 스노보드 웨이크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