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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는거... 어제 저녁...퇴근시간 거의 다 되서 윤실장님이 먼 메세쥐하나 띡!? 보내왔다... 가끔 이런식의 글들을 자주 보내는데..가만 보면 이성적인것 같아도 안그렇다는...생각이...호호홋.... 글 내용은 뭐 이랬다... ................................................ 또 출장이냐고.. 투덜거렸대요.. 밤샘작업에 바로 대구에서 충주로 이동해 일하는 사람.. 얼마나 피곤할지.. 얼마나 힘들지.. 그저 옆에 없음에 야속했는데.. 위험한 일 하는 사람.. 주유소 보수일이란게.. 기름 옆에서 불똥 튀기는 일이니.. 걱정스러웠지만 설마하는 마음뿐.. 신랑 전화기로 온 전화.. 뾰루퉁 "왜" 했건만.. 직원놈 한단 소리가 "소장님이 다치셔서요.. 응급차가.." 하늘이 무너지는듯.... 더보기
4월15일 음....궁금한데 연락도 없네... 잘됐는지 정도는 알려 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 대충 짐작은 할 수 있겠다. 뭐 여러가지 이유를 이젠 말 할 필요도 없다는건 대충 알고 있을 것이고.. (그래도 가끔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몇몇 지인들??이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까?) 최대 걸림돌인가?...인생의....걸림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둔하다...성인들의 말이지.. 그런데 본인이 바보..혹은 우둔하다고 한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다 남탓이고 주위 환경탓이고.. 작은 일에 큰 신뢰를 두지 말라고 했던가? 나 자신의 호의를 낭비하는 일이라고... 뭐 바라고 하는 행동이나 생각...그리고..걱정은 아니지만..많이 씁슬한건 사실이다.. 몸이 별루 안좋은 것 같다. 옆방.. 더보기
4월11일 예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즘 인터넷 서점 뒤지는게(?) 하루일과가 된 것 같다. 이것저것 보면서 무슨 내용이 있는지 보고..신간 어떤것들이 나왔는지.. 베스트셀런 뭔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블록도 뒤져가면서 약간의 편식을 조금 고쳐보기라도 하려고 그들의 추천도서들을 찾아서보고.. 책은 쌓아두고 ..그러니 읽는 속도도 늦고...방법이 없을까? 패턴리딩같은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을 배워야하나? ^^; 스피드북인가? 그싸이트에 가보니까..역시 속독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나왔던데...물론 유료구..ㅡ`ㅡ; .. 아침마다 배는 왜 이리 아픈겨~ 후다닥~ 더보기
... 쩝.. 기존에 쓰고 있는 kamzi.com을 아주 뭉게(?) 버렸는데 잘한 일인지...걍 냅둘걸 그랬나? tistory에 이사와서 좋아진건 걱정이 없어졌다는 것. 뭐 용량걱정 엄쮜..도메인 유지비 안내도 되지.. 글두 왜 자꾸 kamzi.com이 그리운거냐..OTL... 빨랑 방안을 모색해야지...방치했다간 몇년동안 유지비용이 거저? 나갈텐데.. 주단위로 계획을 짜려니 힘드네 달단위에 익숙해져 있어서 긍가? 더보기
오늘 온 물건(?)들.. 흐흐 더보기
토란 더보기
우울한 하루??? 오홋.. 아침에 우울한 기분으로 일을 하게됐다.. 울 실장님이 보내온 메세쥐 때문에 어디서 퍼왔는지 말도 안해주구.. ㅡ``ㅡ [내용] 지금 시간이 새벽 3시반이네요..... 지금 제 방에 혼자있는데....혼자서 술한잔 먹었습니다. 저 맥주한캔 먹으면 약간 취하거든요... 모 맞춤법이나....기타 글이 이상해요 이해해주시기를........ 제 나이 지금 34살........다음달에 돌인 딸 아이 아빠구요.... 남들은 이 나이정도 되면 자리잡구 사는데....... 제가 장남이라 가족누구한테 넋두리 할 사람두 없구요... 결혼전에 술한잔 못먹던 제가 요즘에 맥주 한 캔씩 먹구자네요.... 안먹으면 잠이 안와요.... 오늘따라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지하게 보구싶네요....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지금 .. 더보기
끄적x2 뭘 해야겠다는게 중요한게 아닌듯하다.. 뭘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듯.. 바램은 있지만 중요하지 않다면 언넝 버려야 하는데.. 생각 많은거 싫은데 요즘 생각만 많아진듯...쩝.. 더보기